총 회 장 인 사 말

합동동신총회에 방문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동신 제111회기 총회장으로 피선된 김대연 목사입니다.

총회장은 감투나 벼슬이 아니라, 교단을 대표하는 하나님의 일꾼입니다. 대내적으로는 총회를 이끌며 교단 내의 모든 상비부의 일을 지휘해야 합니다. 대외적으로는 교단의 목소리를 내며 천국복음을 전파하며 수호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총회장이 누가 되며 어디로 이끄느냐에 따라 총회가 바르게 성장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도 합니다. 그 반대로 하나님을 오히려 대적하게 되기도 할 것입니다.
지금은 세속화되고 인본주의신앙으로 퇴색된 위기의 시대입니다. 죄를 죄로 여기지 않는 패역한 세대입니다.

그러나 우리 합동동신 총회는 순교자를 배출한 교단입니다. 부족한 종은 다음과 같은 사안을 염두에 두고 교단을 이끌어 갈 것입니다.

첫째, 배도에서 총회원을 지키는 일을 할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에 이르는 길’임을 천명하며 나아가는 총회가 되도록 성경을 사수하겠습니다. 2033년 로마 바티칸에서 전 세계 종교통합을 선언하여 적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WEA, WCC, NCCK, 세계로잔대회 등이 배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우리 총회는 끝까지 진리를 위해 선한 싸움을 할 것입니다.

둘째, 식어버린 기도의 불을 뜨겁게 밝혀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총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은 미지근한 신앙생활에서 벗어나 주님을 향한 처음 사랑과 행위를 회복하여야 겠습니다. 지금은 자다가 깰 때입니다.

셋째, 총회 산하 각 노회와 지교회를 돌아보고 서로서로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님의 몸된 지체들인 총회원들이 상합하여 다시 오실 주의 길을 준비하는 총회가 되기를 힘쓰겠습니다.

총회원 목회자 여러분! 투표과정에서 누구를 지지하였든지간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총회발전을 위해 한 마음으로 힘써주시고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총회장 김대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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